-
권성동 복당 반긴 장제원 "형 마음 고생 많았다, 눈물 나려해"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. 연합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“성동이형!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, 눈물이 나려고 한다”며 환영했다. 장 의원은 17
-
장제원 "무소속 복당 해결하자" 홍준표 "나서주니 고맙소"
김종인 국민의힘(옛 미래통합당)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각을 세우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엔 당 출신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문제를 들고 나왔다. 김 위원장이 복당 허용에
-
지지율 얻은 주호영의 100일···태극기 선긋고 호남 껴안았다
13일 오후 2시 30분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. 수해 복구 작업 중이던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기자들의 요구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. 15일이면 원내대표가 된 지
-
홍콩 보안법 제정에 조경태 "정부 반대해야"…여권은 침묵
지난달 27일 홍콩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홍콩 경찰이 총을 들어 시민들을 위협하며 해산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중국의 ‘홍콩 국가보안법(홍콩 보안법)’ 제정과
-
21대 국회 임기 시작…與 "일하는 국회" 野 "스스로 혁신"
21대 국회가 30일 4년 임기를 시작했다.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지난 28일 합당 선포로 모든 위성정당이 소멸하면서 총 7개의 원내정당이 21대 국회의 문을 연다.
-
원유철 “주호영과 합당 논의. 결정은 총의 모아야”…통합 속도내나
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0일 모(母)정당인 미래통합당(통합당)과의
-
홍준표 "한국당·국민의당 연합은 배신···손학규 전철 밟지말라"
홍준표 당선인(오른쪽).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(대구 수성을)이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의 연합교섭단체 구상을 비판하며 통합당이 미래
-
이준석 '한국당+국민의당 교섭단체' 제안…안철수측 “있을 수 없는 일”
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6일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이 ‘연합교섭단체’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. 통합당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4·15 총선에서 19석을 얻었다.
-
원유철, 태구민·지성호 뭇매에 "北 도발엔 왜 사과 요구 않나"
“이유 여하를 떠나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.”(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) “앞으로 공인으로서 신중하게 처신하겠습니다.”(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) 김정은 북한 국
-
"신중·겸손하겠다" 태영호 사과…홍준표 "문정권 몰아붙이기 과해"
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.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을 주장했던 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4일 사과했다. 태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“김정은 등장 이후 지
-
청와대, 태영호·지성호 비판 “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주장 유감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‘김정은 건강 이상설’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,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
-
통합당 중진 9명 여의도 회동 "미래한국당과 빨리 합쳐야"
미래통합당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당 향방 논의를 위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미래통합당의 4, 5선 당선인들이 3일 저녁
-
태영호·지성호 뭇매에···野 “제발 오버말라”vs“뭘 잘못했나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하면서 ‘김정은 건강 이상설’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·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을 두고 3일 여권은 물론 야권에서도 비판이
-
"건강 이상 확률 0.0001% 이하"···김정은 건재 맞힌 의원들
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간담회 전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20일 만에
-
4년 4번, 이정도면 '습관성 비대위'···통합당 김종인은 다를까
미래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김희옥→인명진→김병준→김종인 지난 4년간
-
[월간중앙] 울산지역 완승 이끈 김기현
재·보궐 포함 울산 8개 선거구 중 7곳 승리 이끌어 4선 중진 존재감 부각 “靑 2018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유권자들이 엄중한 헌법 유린으로 인식” 김기현 당선인은
-
이문열·이재오 등 보수 원로 “통합당 정치적 수명 다했다”
지난 1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도·보수대통합 제3차 정당·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국민통합연대 공동대표 이문열 작가, 집행위원장 이재오 전 의
-
김태흠, ‘김종인 비대위’ 놓고 “외부인에 맡겨 성공한 전례 없다”
충남 보령·서천에서 3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인이 16일 자신의 보령 선거사무실에서 아내와 함께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태흠(보령-서천) 미래통합당 의원
-
리더십 인물난 시달리는 통합당, 김종인 비대위원장 거론
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당선인들이 21대 국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적은 다짐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뉴시스] “사람이 없다.” 21대 총선에서 참
-
리더십 붕괴 통합당 “안철수 부르자” “김종인에 맡기자”
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관계자가 국회 당 회의실 벽에 ‘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’라는 배경 문구를 걸고 있다. [뉴스1] 지역구 84석, 최초 전국 선거 4연
-
생환한 홍준표 “통합당 돌아갈 것”…홍키즈 배현진도 입성
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(대구 수성을) 당선인. [연합뉴스] 대구 수성을에서 승리한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은 16일 “우여곡절 끝에 자라난 고향 대구로 돌아와서 천신만고를 겪으며
-
비대위 체제로 가는 통합당...외부 영입 1순위로 안철수 거론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지역구 84석, 최초 전국선거 4연패. 16일 참담한 4·15 총선
-
靑출신 민주당 28명중 18명 당선…文지지율 후광효과 통했나
4·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인사들이 대부분이 좋은 성적을 냈다.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고민
-
'5선' 주호영, 통합당 참패에…"새 원내대표 조속히 뽑아야"
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. 연합뉴스 5선 고지에 오른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 "새 원내대표를 뽑아 당 대표 대행을 결정하면서 수습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